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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손흥민, 7경기 연속 무승에 “너무 고통스럽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27 12:41
2025년 1월 27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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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스터에 1-2 역전패
경기 후 영국 ‘BBC’와 인터뷰
AP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3)이 리그 7경기 연속 무승(1무6패) 부진에 고통스러워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4연패이자 7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승점 24의 15위인 토트넘은 강등 위기를 걱정하게 됐다.
주장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부터 최전방까지 소화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전반 31분에는 크로스성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는 불운까지 따랐다.
토트넘은 전반 33분에 터진 공격수 히샤를리송의 선제골로 리드했지만, 후반 1분 제이미 바디, 후반 5분 빌랄 엘 칸누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매체 ‘BBC’를 통해 “정말 고통스럽다. 전반전에 리드했지만, 후반전 짧은 시간 동안 두 골을 실점했는데, 뭐라고 말할 수 있겠나. 매우 실망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우리는 이따금 (득점을 앞둔) 마지막 순간에 좋지 못한 결정을 내렸다”며 “승점 3을 얻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실점한 건 매우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우리는 선수단 외부의 잡음을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승점을 얻고 싶을 뿐”이라며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 모든 (시즌 잔여) 경기와 훈련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31일 오전 5시 엘프스보리(스웨덴)를 홈으로 초대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마지막 일정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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