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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당한 토트넘 감독 “손흥민 부재 상관없어…최악의 패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07 10:57
2024년 10월 7일 10시 57분
입력
2024-10-07 10:56
2024년 10월 7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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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에 2골 앞서다 3골 내주며 무너져
손흥민 없는 토트넘, 브라이튼에 역전패. 2024.10.06 브라이튼=AP/뉴시스
‘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역전패를 당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4~2025시즌 EPL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EPL 2연승을 포함해 공식전 5연승이 끊긴 토트넘은 리그 9위(승점 10)에 머물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부상으로 빠진 손흥민과 히샤를리송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묻는 질문에 “아니다. 전혀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그리웠다면 오늘 전반전이나 지난 몇 경기처럼 뛰지 못했다”며 “레벨과 관계없이 모든 경기에서 경쟁력을 보여야 한다. 하지만 오늘 후반전에 그러지 못했고, 그에 대한 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에 먼저 2골을 넣었지만,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실망스럽고 좌절감이 든다”며 “내가 부임한 이후 최악의 패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합을 이기지 못했고 강렬함도 부족했다. 경기의 기본을 다하지 못했다. 경쟁력이 없었다”며 “후반전은 용납할 수 없다. 이런 방식으로 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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