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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은 없다’ 황선홍호, 태국전도 와일드카드 총출동…이강인 명단 제외
뉴스1
업데이트
2023-09-22 17:27
2023년 9월 22일 17시 27분
입력
2023-09-21 19:49
2023년 9월 21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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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3.9.19/뉴스1
태국을 상대로 16강 진출 조기확정을 노리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와일드카드(예외규정) 3명을 모두 선발 투입하는 등 총공세에 나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중국 진화시의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황선홍호는 지난 19일 쿠웨이트와 1차전에서 9-0 대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한국이 태국을 꺾으면 2승으로 조 1위와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다.
한국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라인업을 꺼냈다.
공격수 박재용이 원톱으로 나서고 안재준, 고영준, 엄원상이 2선을 구축한다. 그리고 홍현석과 백승호가 중원을 꾸린다. 포백 라인은 설영우, 박진섭, 이재익, 황재원이 맡는다. 골키퍼는 이광연이다. 1차전과 비교해 5명이 바뀌었다.
이날 황선홍호에 합류한 이강인은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 회복 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 복귀한 이강인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 출전한 뒤 곧장 비행기를 타고 항저우로 향했고, 21일 오후 중국땅을 밟았다.
즉각 대한축구협회(KFA)가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중국 진화시의 팀 호텔로 이동한 이강인은 이후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으로 이동했다.
항저우에 도착한 이강인은 “나보다 어린 친구들과 함께 결과를 꼭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진화(중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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