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토트넘, 겨울 이적 시장 첫 영입은 단주마…입단 계약 눈앞
뉴스1
업데이트
2023-01-25 08:00
2023년 1월 25일 08시 00분
입력
2023-01-25 07:59
2023년 1월 25일 07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르나우트 단주마(26)를 영입을 눈앞에 뒀다.
유럽의 이적전문가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당초 에버턴으로 이적할 예정이었던 단주마가 토트넘으로 행선지를 바꿨다. 단주마의 메디컬 체크 후 이적이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만약 토트넘이 단주마를 데려온다면 올 겨울 이적 시장 첫 영입이다.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이브스 비수마, 클레망 랑글레 등을 영입한 토트넘은 올 시즌 11승3무7패(승점 36)로 5위에 머무는 등 부진하고 있다.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토트넘은 새로운 선수 물색에 들어갔으며 에버턴을 제치고 단주마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네덜란드 출신인 단주마는 지난 2020-21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본머스에서 17골을 넣으며 이름을 알렸다.
2021년 여름 스페인의 비야레알로 이적한 단주마는 첫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골을 터뜨렸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1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맹활약, 팀의 준결승 진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 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골로 주춤하고 있지만 양발을 사용한 슈팅과 빠른 드리블 돌파를 자랑하는 그에게 많은 팀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였다.
당초 에버턴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메디컬 체크에 영상 인터뷰 촬영까지 마치는 등 단주마 영입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막판에 토트넘이 단주마에게 접근,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알리·테무 초저가 어린이제품 38종에 발암물질 범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보일러 틀었는데 옆집이 따뜻? 신축아파트 황당한 하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무원에 “이사비 달라” 요구…거절당하자 뺨 때린 민원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