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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 인삼공사, 5위 보인다…현대캐피탈 6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14 21:15
2022년 12월 14일 21시 15분
입력
2022-12-14 20:37
2022년 12월 14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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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4연패에서 탈출해 5위 탈환을 바라보고 있다.
인삼공사는 14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2 25-21 25-12)으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6위 인삼공사(5승 8패·승점 16)는 5위 GS칼텍스(5승 8패·승점 17)를 바짝 추격했다.
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20점)과 이소영(15점)이 승리를 이끌었다.
엘리자벳은 블로킹득점 4개를 곁들였고, 이소영은 55,56%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선보였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후 14연패(승점 1)의 수모를 당했다. 구단 최다 연패(17연패),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 연패(20연패) 기록에 다가가고 있다.
페퍼저축은행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14점), 이한비(11점), 박은서(9점)의 활약도 승패를 바꾸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1세트 7-9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이소영과 정호영의 오픈공격 등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해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5-12에서 엘리자벳의 공격을 앞세워 18-12로 달아나 상대의 기를 꺾었다.
1세트를 이긴 인삼공사는 2세트에서는 고전했다. 페퍼저축은행 니아 리드와 이한비를 막지 못하면서 세트 후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20-21로 뒤진 상황에서 엘리자벳의 퀵오픈과 블로킹으로 전세를 뒤집은 후 한송이와 엘리자벳의 공격이 작렬하면서 2세트도 챙겼다.
인삼공사는 3세트 초반부터 엘리자벳과 이소영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19-6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페퍼저축은행은 2세트를 내준 이후 조직력이 무너지면서 고개를 떨꿨다. 이날 페퍼저축은행의 팀 공격성공률은 32.40%에 그쳤다.
현대캐피탈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3-1(27-25 22-25 25-13 25-21)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현대캐피탈(10승 4패·승점 30)은 1위 대한항공(10승 2패·승점 31)과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
현대캐피탈 ‘삼각편대’ 허수봉(19점)과 전광인(17점), 오레올(16점)이 연승에 기여했다. 특히 전광인은 70%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자랑했다.
현대캐피탈은 ‘높이’에서 우위를 보였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수에서 19-6으로 우리카드를 압도했다.
4연승에 실패한 우리카드(7승 6패·승점 18)는 여전히 4위에 머물렀다.
우리카드는 나경복(23점)과 김지한(15점)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지만, 현대캐피탈의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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