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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FIFA랭킹 17위…2023년 월드컵 조추첨 2번 포트
뉴시스
입력
2022-10-14 09:38
2022년 10월 14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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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 계단을 끌어올려 2023 여자월드컵 조 추첨에서 2번 포트를 받았다.
FIFA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17위(1849.16점)에 올랐다. 종전 18위에서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달 자메이카와 국내 평가전에서 1-0 승리했었다.
17위로 랭킹이 한 계단 올라가면서 한국은 내년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개최하는 2023 여자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2번 포트에 배정됐다.
내년 여자월드컵은 기존 24개국에서 8개국 늘어난 32개국이 출전한다. 현재 공동개최국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해 29개국이 확정됐다.
나머지 3개국은 2023년 2월17~23일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PO) 토너먼트로 결정된다.
본선 32개국은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데, 조 추첨은 세계랭킹에 따라 1번 포트부터 4번 포트까지 8개국씩 나눠 놓은 뒤 진행한다.
1번 포트는 공동 개최국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세계랭킹 1~6위인 미국, 스웨덴, 독일,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이 배정됐다.
이중 뉴질랜드는 A조 1번, 호주는 B조 1번이 확정됐다.
2번 포트에는 세계랭킹 7위 캐나다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브라질,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중국, 한국이 들어간다.
3번 포트는 덴마크, 스위스, 아일랜드,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코스타리카, 자메이카가 포함됐다.
4번 포트는 나이지리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 잠비아 그리고 PO 3개국이 자리한다.
PO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10개국은 포르투갈, 칠레, 대만, 태국, 파푸아뉴기니, 파라과이, 아이티, 파나마, 카메룬, 세네갈이다. PO 토너먼트 조 추첨은 14일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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