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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귀’ 지소연, 첼시 위민 홈 고별전…팀은 WSL 3연패
뉴스1
입력
2022-05-09 08:13
2022년 5월 9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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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위민 SNS 캡처) © 뉴스1
올 시즌을 끝으로 WK리그행을 결정한 지소연(첼시 위민)이 홈 고별전을 치렀다. 지소연은 첼시 위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위민스 슈퍼리그(WSL) 3연패에 힘을 보탰다.
첼시 위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테임스의 킹스 메도우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민과의 2021-22 WSL 최종전에서 4-2로 이겼다.
18승2무2패(승점 56)의 첼시는 2위 아스널 위민(승점 55)의 추격을 따돌리고 3시즌 연속 정상에 올랐다. 통산 6번째 리그 챔피언이다.
지소연은 1-2로 뒤지던 후반 교체로 들어가 팀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마지막 홈 경기를 소화했다.
전반을 1-2로 뒤지던 첼시 위민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후반 1분 만에 샘 커의 동점골이 나왔고, 5분 뒤에 구로 라이텐이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뒤집었다.
승기를 잡은 첼시는 후반 21분 라이텐의 도움을 받은 커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우승을 자축했다.
이날 홈 고별전을 소화한 지소연은 최근 종아리 부상으로 100%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후반 공격을 이끌며 승리를 견인했다. 후반 26분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고, 후반 40분에도 라이텐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한편 지소연의 첼시는 오는 15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 위민과 여자 FA컵 결승전을 갖는다.
지소연은 구단 SNS를 통해 “다시 WSL 정상에 올랐다. 다음 주에 웸블리로 간다. 꼭 FA컵 우승을 차지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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