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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vs 김광현은 못 보지만…김광현 vs 양현종이 온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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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13:08
2022년 3월 9일 13시 08분
입력
2022-03-09 13:08
2022년 3월 9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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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한국프로야구로 복귀한 김광현이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광현은 8일 SSG랜더스와 4년 총액 151억원(연봉 131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KBO리그 역대 최고 대우다. (SSG랜더스 제공)
김광현(SSG 랜더스)이 3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하면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메이저리그(MLB) 선발 맞대결은 무산됐다. 하지만 같은 시기 한국 무대로 돌아온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맞붙을 가능성이 생겼다.
SSG는 지난 8일 김광현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4년 총액 151억원에 도장을 찍은 김광현은 KBO리그 역대 최고액을 단숨에 경신했다.
김광현이 고심끝에 KBO리그 복귀를 선택하면서, MLB 무대에서 류현진과의 선발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KBO리그에서 뛰는 동안 단 한 번도 정규시즌 선발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던 두 선수는 MLB 무대에서 함께 뛴 기간에도 상대 선발로 만나지 못했다.
이로써 둘의 맞대결은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이 끝나는 2023년 이후에나 성사될 전망이다. 이마저도 류현진이 2024년부터 KBO리그에서 뛴다는 전제하에 가능하다.
‘류김 대전’은 아쉽게 물건너 갔지만, 김광현의 국내 복귀는 야구팬들을 설레게 할 또 다른 빅매치 성사 가능성을 만들어냈다. 바로 양현종과 선발 맞대결이다.
KIA 타이거즈가 4년 총 103억원에 양현종과 계약했다.(KIA 타이거즈 제공)
김광현에 앞서 양현종도 MLB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KIA로 돌아왔다. 4년 최대 103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양현종은 MLB에서 구겨진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열띤 훈련을 하고 있다.
KBO리그 최고 좌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김광현과 양현종이 나란히 MLB에서 복귀해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국내 야구팬을 설레게 할 빅매치다.
둘은 KBO리그에서 통산 6차례 만났다. 김광현이 2승3패, 양현종이 2승2패를 각각 기록했다. 가장 최근 선발 맞대결은 2015년 9월26일 광주 경기로, 양현종이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김광현은 5⅓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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