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보자”… 11일 UAE 최종예선에 관중 최대 3만5천명 입장

뉴스1 입력 2021-11-03 10:58수정 2021-11-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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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대한민국과 시리아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역전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10.7/뉴스1 © News1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홈 경기에 약 3만5000석의 관중석이 개방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아랍에미리트(UAE)와 5차전 입장권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UAE전은 방역 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세부 추진안 발표에 맞춰 모든 좌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고양종합운동장의 유효 좌석 약 3만5000석 입장권을 100% 판매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5일 오후 1시부터 KFAN 골드회원, 오후 5시부터는 KFAN 실버회원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일반 판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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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UAE전 티켓 가격.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가격은 W(서쪽) 프리미엄석이 15만원, E(동쪽) 프리미엄석이 13만원이다. 프리미엄석에는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가 제공된다.

1등석은 W석 아래층이 6만원, E석 아래층은 5만원이다. 2등석은 W석 윗층이 4만원, E석 윗층과 S석 아래층이 3만원에 판매된다. 3등석(N석 윗층과 S석 윗층)과 레드존(N석 아래층)은 2만원에 살 수 있다. 휠체어석은 2만원이지만 동반자석은 4만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접속해 구입할 수 있으며 경기장 현장 판매는 없다. 1인당 10장까지 살 수 있다.

모든 관중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한다. 이와 함께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경과했거나 경기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됐음을 증명해야 한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접종 증빙자료나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으로, PCR 검사 음성자는 통지받은 검사 결과를 보여주면 된다.

다만 18세 이하이거나 불가피한 사유로 접종이 불가능한 사람은 접종, 백신 증빙 없이도 입장 가능하다. 이 경우에도 생년월일이 표기된 학생증, 여권 등으로 18세 이하임을 증명하거나 접종이 불가능하다는 의사소견서를 제시해야 한다.

박경훈 KFA 전무는 “2019년 12월 EAFF E-1 챔피언십 일본전 이후 2년 여 만에 100% 관중을 받는 첫 대표팀 경기”라며 “우리 선수들이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올해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2승2무(승점 8)로 이란(승점 10·3승1무)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11일 UAE전을 마친 벤투호는 16일 카타르 도하서 이라크 원정을 치른다.

대표팀은 8일 파주NFC에 소집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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