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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된 손흥민 부상 가능성…산투 감독 “검사해봐야”
뉴시스
입력
2021-08-23 08:26
2021년 8월 23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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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과 교체된 손흥민(29·토트넘)의 부상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경기 전 이상함을 느낀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10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델리 알리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울버햄튼에 1-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제압했던 토트넘은 울버햄튼을 꺾고 2경기 연속 승리를 맛봤다.
승점 6점인 토트넘은 시즌 초반 선두 그룹에서 경쟁을 이어갔다.
개막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삼각편대를 이뤄 2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까지 뛰다 해리 케인과 교체돼 벤치로 내려왔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산투 감독은 손흥민의 몸 상태에 대해 “지금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경기 전 훈련에서 이상함을 느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이제 다시 검사를 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도 손흥민의 부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위밍업을 일찍 마치고 의료진과 함께 라커룸에 들어갔다. 경기장에서 표정이 불편해 보였고, 자유자재로 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반에 두 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교체 신로를 보고 조심스럽게 빠져나갔다. 토트넘 입장에선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바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브닝스탠다드 역시 “손흥민이 경기 전 구단 의료진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다”며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3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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