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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호하는 인천고 ‘만루 위기 넘겼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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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18:52
2021년 6월 8일 18시 52분
입력
2021-06-08 18:51
2021년 6월 8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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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휘문고와 인천고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수비를 마친 뒤 인천고 이호성(등번호 22번)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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