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사진)가 도움 2개를 올리며 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6경기 연속 무패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7일 스페인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오사수나를 2-0으로 이겼다. 리그 3연승을 포함해 16경기 연속 무패(13승 3무)를 달린 바르셀로나는 17승 5무 4패(승점 56)로 2위에 올랐다.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8)와의 승점 차이는 2다. 메시는 이날 2도움을 추가하며 올 시즌 도움 6개로 도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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