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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출전정지’ 산틸리, 선수단에 “다신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사과
뉴스1
업데이트
2021-01-06 19:11
2021년 1월 6일 19시 11분
입력
2021-01-06 19:10
2021년 1월 6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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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KOVO 제공) © 뉴스1
경기 중 세트퇴장으로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이 선수단에 사과했다.
산틸리 감독은 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를 지휘하지 못한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을 앞두고 “산틸리 감독이 대회 운영요강 ‘징계 및 제재금 반칙부과기준’ 제 5조 1항 불법행위로 인한 제재-거친 행위, 공격적인 행위‘로 인해 1경기 출전 정지와 30만원의 제재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틸리 감독은 지난달 31일 수원 한국전력전에서 거친 언행 등으로 논란이 됐다.
3세트 15-13에서 심판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은 뒤 같은 세트 24-23에서 주심 최종 판정 시그널 전 격한 항의로 세트 퇴장 조치를 받았다.
이날 산틸리 감독 대신 장광균 코치가 경기 전 인터뷰에 참석했다.
장 코치는 “이날 오전에 미팅을 하면서 산틸리 감독이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며 “다신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장 코치에 따르면 산틸리 감독은 경기 전 미팅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코치들이 부담 없이 잘 상의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장광균 코치는 지난 3일 입국한 대체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장 코치는 “요스바니가 오면 레프트로 3명이 돌아가면서 뛸 것”이라면서 “(라이트)임동혁이 좋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곽승석과 정지석, 2명의 국가대표 레프트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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