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울산, FA컵 결승 1차전 1-1 무승부

  • 동아일보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마지막 날까지 우승을 다퉜던 전북과 울산이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K리그1 우승팀 전북과 2위 울산은 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FA컵 결승 사상 첫 ‘현대가 대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5분 전북 무릴로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10분 뒤 울산이 주니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최종 2차전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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