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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호, 영월 장사씨름서 백두장사 등극…통산 4번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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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21:06
2020년 8월 14일 21시 06분
입력
2020-08-14 21:05
2020년 8월 14일 2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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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호(의성군청)가 ‘위더스제약 2020 제1회 영월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4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손명호는 14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을 3-2로 꺾었다.
지난해 추석장사 씨름대회서 세 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던 손명호는 영월에서 자신의 네 번째 장사 타이틀을 추가했다.
8강에서 윤성민(영암군민속씨름단)을, 4강에서 김동현(용인백옥쌀)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 손명호는 접전 끝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손명호는 결승전 첫 번째 판에서 잡채기를 시도한 오정민을 왼배지기로 제압하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두 번째 판에서 오정민이 배지기로 동점을 만들었다.
손명호는 세 번째 판에서 오정민의 역전을 허용했지만, 네 번째 판 잡채기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5번째 판에서도 손명호는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3-2 역전승을 일궜다.
한편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의성군청이 정읍시청을 4-1로 꺾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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