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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소속 발렌시아, 새 사령탑에 가르시아 감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28 09:46
2020년 7월 28일 09시 46분
입력
2020-07-28 09:45
2020년 7월 28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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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소속팀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하비 가르시아(50) 감독을 새 사령탑에 앉혔다.
발렌시아는 28일(한국시간) 가르시아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2022년 6월30일까지다.
가르시아 감독은 2007년 비야레알 유소년팀 감독을 시작으로 알메리아, 오사수나, 말라가(이상 스페인), 루빈 카잔(러시아), 왓포드(잉글랜드)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1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 감독을 맡았지만 작년 9월 성적 부진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발렌시아는 지난 시즌 성적 부진으로 두 차례 감독이 바뀌었다.
지난해 9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경질됐고, 이후 지휘봉을 잡은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도 지난달 지휘봉을 내려놨다.
발렌시아는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2019~2020시즌 리그에서 9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강인의 입지에 새 감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사다.
앞서 이강인은 팀 내 불안정한 입지로 이적을 요청했고, 구단은 재계약을 위해 설득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비롯해 유벤투스(이탈리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마르세유(프랑스) 등이 이강인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가르시아 감독은 취임 인터뷰에서 “선수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어려도 실력이 뛰어나면 퍼스트팀에 설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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