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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동준, 2루 도루는 어림없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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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20:56
2020년 6월 22일 20시 56분
입력
2020-06-22 20:55
2020년 6월 22일 2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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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김해고등학교와 강릉고등학교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1루에서 김해고 김민준 타석 때 1루 주자 서준교가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강릉고 이동준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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