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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농구, 개막 무기한 연기…박지수·강이슬·박지현 도전도 영향
뉴스1
입력
2020-04-04 11:56
2020년 4월 4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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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의 정규시즌 개막이 연기됐다. (WNBA 홈페이지 캡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가 개막을 무기한 연기했다.
WNBA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16일로 예정됐던 정규시즌 개막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 확산되며 미국 내 사회적 거리두기 움직임이 4월30일(현지시간)까지로 연장된 상황”이라며 “새로운 일정은 훈련 캠프 등까지 고려해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17일로 예정된 신인드래프트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다만 형식은 다소 달라지는데 WNBA 측은 “선수와 취재진, 관중 없이 ESPN 방송국을 통한 원격시스템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선수들의 도전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미 박지수(KB)가 국내리그 공백기 동안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강이슬(하나은행)은 최근 워싱턴 미스틱스와 훈련캠프 계약을 맺었다. 박지현(우리은행)도 신인드래프트 지명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WNBA 전체 일정 연기로 계획이 다소 불투명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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