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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다저스, 여전히 류현진 원해…영입전 뜨거워져”
뉴스1
업데이트
2019-12-21 09:37
2019년 12월 21일 09시 37분
입력
2019-12-21 09:36
2019년 12월 21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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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류현진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 인권 선서의 날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9.12.13/뉴스1 © News1
LA 다저스가 류현진(32)과 재계약을 원한다는 현지 전망이 또 나왔다.
미국 뉴저지 지역 매체 NJ.com은 20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헤이먼은 “5개 이상의 구단이 류현진 영입전에 참가하고 있으며 LA 다저스가 가장 앞서 있다”고 말했다.
헤이먼은 “다저스가 여전히 류현진을 원한다”며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던 등을 놓쳤다. 그러나 다저스는 자신들의 스타를 잘 지킨다”고 다저스와 류현진의 재계약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어 헤이먼은 “류현진이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다저스는 분명 류현진을 지키려 할 것”이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미네소타 트윈스도 영입전에 연결돼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LA 에인절스도 후보”라고 덧붙였다.
헤이먼 기자가 언급한 구단들은 이미 현지 보도를 수차례 류현진을 데려갈 구단으로 꼽혔다. 류현진은 현재 FA 시장에 남은 선발투수 중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여전히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헤이먼은 “류현진 영입을 시도하는 구단은 5개 이상”이라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1~2주 안에 계약 소식이 들려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멀지 않은 시점에 류현진 영입전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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