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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너무 잘 던져”… 닐슨 호주 감독의 간단명료 패인 분석
뉴스1
입력
2019-11-06 22:15
2019년 11월 6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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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선라운드 C조 대한민국과 호주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발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2019.11.6/뉴스1 © News1
데이비드 닐슨 호주 야구 대표팀 감독이 간단명료하게 패인을 분석했다.
호주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예선 라운드 C조 1차전 한국과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한국 선발투수 양현종이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호주 타선을 꽁꽁 얼렸다.
경기 후 닐슨 감독은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아쉽게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며 “한국 투수들이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종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부분이 다 좋다. 직구, 체인지업, 커브가 다 좋았다”고 칭찬했다.
닐슨 감독은 현역 시절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이종범 LG 코치와 한솥밥을 먹은 인연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이종범 코치의 아들인 이정후는 4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으로 호주를 울렸다.
이정후가 이종범 코치의 아들인 사실을 알았냐는 질문에 닐슨 감독은 “몰랐다”며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고 간략하게 이정후를 평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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