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헌정 ‘우승 트로피’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0월 24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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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우승 트로피를 지난 23일 공개했다.

이번 우승 트로피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만을 위해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해 특별히 제작됐다.

특히 기존의 골프 대회 우승 트로피와는 차별화해 BMW X7, 8시리즈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차량에 적용되는 기어 노브를 사용해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 최고 크리스털로 일컬어 지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해 LPGA 대회 위상에 걸맞은 프리미엄 트로피를 완성해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는 이번 대회만을 위해 특별히 한정 제작된 것으로, BMW는 향후에도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우승 트로피를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

볼프강 하커 BMW코리아 전무는 “이번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는 모든 면에서 최고의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쳐준 만큼 그에 상응하는 아름다운 트로피를 소장하기를 바랬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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