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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완벽투’ 워싱턴, 세인트루이스에 2연승
뉴스1
입력
2019-10-13 08:50
2019년 10월 13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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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의 완벽투로 워싱턴 내셔널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2연승을 달렸다.
워싱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이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7전4선승제)에서 3-1로 승리했다. 1차전 2-0에 이어 적지에서 열린 2경기를 모두 가져간 워싱턴이다.
슈어저의 호투가 워싱턴의 승리로 이어졌다. 슈어저는 7이닝 1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7회말 선두타자 폴 골드슈미트에게 좌전안타를 내주기 전까지는 볼넷 2개만 허용한 노히트 피칭을 선보이기도 했다.
세인트루이스 아담 웨인라이트도 7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11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빛이 바랬다. 7회까지 1실점으로 버티다 8회초 고비에서 2점을 추가로 빼앗긴 것이 아쉬웠다.
3회초 마이클 테일러가 웨인라이트에게 선제 솔로포를 뽑아냈다. 이어 워싱턴은 8회초 맷 아담스와 트레이 터너의 연속 안타로 잡은 1사 1,2루 찬스에서 애덤 이튼의 2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세인트루이스는 8회말 폴 데종의 안타, 호세 마르티네스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마르티네스의 타구는 뜬공으로 처리될 수 있었지만 테일러의 타구 판단 미스로 2루타로 둔갑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는 덱스터 파울러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워싱턴을 압박하지 못했다.
결국 워싱턴은 8회말 션 두리틀(1이닝)에 이어 9회말 패트릭 코빈(⅓이닝)과 다니엘 허드슨(⅔이닝)을 투입해 경기를 매조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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