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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어타이어, 2019/2020 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출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20 14:42
2019년 9월 20일 14시 42분
입력
2019-09-20 14:40
2019년 9월 20일 14시 40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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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어(Good Year)타이어가 지난 1일 시작해 2020년 6월 14일까지 열리는 국제자동차연맹(FIA) 2019/2020 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orld Endurance Championship)에 참가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은 차량의 내구성을 극한으로 테스트하며, 이 중 타이어 제조사별 경쟁이 가장 치열하며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타이어의 선택과 전략은 레이스 우승의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로 꼽힌다.
굳이어타이어에 따르면 영국 Jota Sport, 중국 Jackie Chan DC Racing, 덴마크 High Class Racing 팀과 함께 603마력 최고속력 시속 333km의 오레카07-깁슨(Oreca 07-Gibson) 차량을 사용해 경기에 나선다.
굳이어타이어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경주 대회인 나스카(NASCAR) 레이싱에 60년 넘게 참가하고 있으며, 14개의 르망(Le Mans) 24시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모터스포츠계의 강자이다.
굳이어타이어는 이번 레이스 중 LMP2 (600마력 이상) 클래스에 참가한다. LMP2 클래스는 8기통 깁슨(V8 Gibson)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이 출전하는 레이스로 타이어 제조사에게는 가장 큰 도전이 되는 레이스로 통한다.
이번 챔피언십을 위해 굳이어타이어는 독일 헤센 주 하나우와 룩셈부르크 혁신 센터에서 다년간의 연구로 개발된 타이어를 선보였다.
굳이어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자사의 초고성능 타이어(UUHP)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이 입증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조만간 UUHP 타이어인 이글 F1 애시매트릭5(Eagle F1 Asymmetric 5)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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