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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승’ 류현진, 팬 투표 압도적 1위…“몬스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12 08:17
2019년 8월 12일 08시 17분
입력
2019-08-12 08:15
2019년 8월 12일 08시 1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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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다저스 트위터 갈무리
12일(한국시간) 시즌 12승째(2패)를 챙긴 류현진(32·LA 다저스)이 구단이 진행한 팬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호투로 류현진은 시즌 12승, 한·미 통산 15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의 방어율은 1.53에서 1.45로 더욱 좋아졌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한다.
류현진의 눈부신 활약에 국내 야구팬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도 ‘괴물’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LA 다저스는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이날 경기에서 당신의 선수는 누구이냐’고 물었고, 이날 오전 8시 8분 현재 1800명 이상이 참여한 투표에서 65%가 “류현진”이라고 답했다.
팬들은 게시물 댓글을 통해 “난 타자를 좋아하지만 몬스터(Twee****)”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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