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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9월 스승 히딩크 감독과 첫 대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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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19:01
2019년 7월 13일 19시 01분
입력
2019-07-13 19:00
2019년 7월 13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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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코치로 히딩크 감독 보좌
9월8일 중국에서 베트남-중국 U-22 평가전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4강 신화를 함께 일궜던 거스 히딩크(73·네덜란드) 감독과 박항서(60) 감독이 9월 중국에서 첫 사제 대결을 갖는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인터내셔널’은 13일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이 9월 중국에서 스승 히딩크 감독과 대결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경기는 9월8일 중국에서 열린다.
히딩크 감독과 박항서 감독은 한일월드컵에서 각각 감독과 수석코치로 한국 4강 신화의 중심에 섰다. 특히 박 감독은 직설적인 스타일의 히딩크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잘 수행했다.
두 사람이 각각 다른 나라의 감독으로 맞대결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매체는 “히딩크 감독은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에 올린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아시아 축구 역사에서 엄청난 위업을 달성했다”며 “박 감독은 히딩크 감독의 도우미였다”고 소개했다.
이번 평가전은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23세 이하(U-2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을 앞두고 팀을 가다듬기 위한 과정에서 성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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