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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축구팀, 한국 이어 노르웨이 꺾고 2연승…16강 예약
뉴스1
업데이트
2019-06-13 10:09
2019년 6월 13일 10시 09분
입력
2019-06-13 10:08
2019년 6월 13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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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개최국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 프랑스가 노르웨이를 꺾고 사실상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프랑스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노르웨이를 2-1로 제압했다.
지난 8일 대회 개막전에서 한국을 4-0으로 대파한 프랑스는 2연승을 기록, 조 선두를 달리며 16강 티켓도 예약했다.
1차전 나이지리아에 3-0으로 이긴 노르웨이는 이날 패배로 승점 3(1승1패·골 득실 2)을 기록해, 이날 한국을 2-0으로 꺾은 나이지리아(1승1패·골 득실 -1)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 앞선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부터 거세게 노르웨이를 밀어붙였다. 노르웨이는 단단한 수비벽을 구축해 프랑스를 막았다.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프랑스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골을 뽑아냈다. 후반 1분 아멜 마즈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발레리 고맹이 파고들며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굳게 닫힌 노르웨이의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8분 뒤인 후반 9분 변수를 맞았다. 프랑스는 웬디 르나르가 노르웨이가 올린 크로스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것.
이후 경기는 전반전과 같은 상황으로 이어졌지만, 후반 27분 프랑스가 비디오판독(VAR)에 이은 페널티킥 기회를 잡으면서 분위기를 돌렸다. 프랑스의 간판 골잡이 외제니 르 소메르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한국은 오는 18일 오전 4시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노르웨이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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