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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87
뉴시스
입력
2019-05-15 13:21
2019년 5월 15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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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전부터 3경기 연속 무안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5에서 0.287(143타수 41안타)로 떨어졌다.
다만 볼넷 1개를 얻으면서 지난 9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전부터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출루율은 0.391에서 0.386으로 소폭 하락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좌완 선발 투수 대니 더피를 상대한 추신수는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으나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1-9로 뒤진 3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추신수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냈다. 엘비스 앤드루스의 좌전 안타로 2루를 밟은 추신수는 조이 갈로의 2타점 중전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시즌 25번째 득점.
추신수는 4-9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2, 3루의 찬스에서는 좌익수 뜬공을 치는데 그쳤다.
6회초에도 2사 2,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우완 불펜 투수 스콧 발로우와 10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다. 그러나 풀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을 파고드는 슬라이더에 서서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5-11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직선타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투수진이 줄줄이 난조를 보여 캔자스시티에 5-11로 졌다. 텍사스 선발 투수 셸비 밀러는 1⅔이닝 7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3패째(1승)를 떠안았다.
5연패의 수렁에 빠진 텍사스는 22패째(17승)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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