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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손흥민 올해의 선수상 후보, 11월 이후 환상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13 14:19
2019년 4월 13일 14시 19분
입력
2019-04-13 13:54
2019년 4월 13일 13시 5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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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평가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12일(이하 현지시간) 허더즈필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 하루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11월 이후의 모습을 평가한다면 손흥민은 올해의 선수상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18골(리그 12골)을 넣은 손흥민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등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 초반 몇 개월 동안은 제 페이스가 아니었다. 한국으로 자주 떠나야 했다"며 그러나 "11월 이후에는 환상적이었다"고 호평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후 8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허더즈필드 타운과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64점 리그 4위로, 아스널(승점 63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1점)가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경기에서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모두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어서 손흥민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허더즈필드전은 중요한 경기다. 승점 3점이 필요하다"며 "손흥민 출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경기에 뛸 것이다. 체력이 매우 좋고 에너지가 충만하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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