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권·한다경, 국가대표 선발전서 한국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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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일 2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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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권./뉴스1 DB © News1
문재권./뉴스1 DB © News1
문재권(서귀포시청)과 한다경(전라북도체육회)이 한국신기록을 새로 썼다.

문재권은 2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9 경영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둘째날 남자일반부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00초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문재권은 지난해 NSW 스테이트 오픈챔피언십에서 자신이 기록한 1분00초49를 0.29초 단축하며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여자일반부 자유형 1500m에서도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한다경은 16분33초54를 마크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종전 기록은 한다경이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달성한 16분46초98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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