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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 내년에도 K리그2 참가 확정
동아일보
입력
2018-12-21 03:00
2018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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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선수 수급을 담당하는 경찰청의 의무경찰 신분 선수 충원 중단에 따라 해체 위기에 몰렸던 프로축구 아산무궁화가 내년에도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아산무궁화의 2019시즌 2부 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산은 의경 선수(14명) 외에 추가로 일반 선수를 선발해 선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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