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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日언론 “이치로, 올해 안에 시애틀과 선수 계약”
뉴스1
업데이트
2018-12-12 12:09
2018년 12월 12일 12시 09분
입력
2018-12-12 12:06
2018년 12월 12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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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로(45)의 그라운드 복귀가 올해 안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2일 이치로의 에이전트 존 보그스의 말을 인용해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12월 중으로 선수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그스는 “12월은 바쁜 시기이지만 이치로와 계약을 정리해보겠다”며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이치로는 특별한 존재다. 이치로는 한 명 밖에 없다”고 이치로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치로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어 정상적으로 활약하지 못했다. 단 15경기 출전에 그치다 5월 들어 시애틀의 구단 특별보좌라는 직책에 취임, 프런트로 변신했다.
이후로도 이치로는 선수단과 동행하며 훈련을 계속해왔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은 그런 이치로를 가리켜 “내년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개막 2연전에 선수 등록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이치로가 일본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끝으로 은퇴할지, 계속해서 현역 생활을 이어갈지는 확실치 않다. 이치로의 현역 연장 여부는 시애틀과 선수 재계약 발표와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하고 2001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이치로는 첫해 타율 0.350 242안타 56도루로 3관왕을 차지, 아메리칸리그 신인상과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는 10년 연속 타율 3할, 200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012년 시즌 중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뒤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친 이치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시애틀에 복귀했으나 40대 중반의 나이에 부상까지 겹쳐 별다른 활약 없이 프런트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치로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2651경기 타율 0.311 3089안타 780타점 1420득점 509도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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