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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울컥”…유이, 아버지 김성갑 SK 코치에 ‘축하 인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13 13:14
2018년 11월 13일 13시 14분
입력
2018-11-13 12:22
2018년 11월 13일 12시 2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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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웃고 있는 김성갑 코치/스포츠동아
배우 유이는 SK와이번스의 2018 한국시리즈 우승에 일조한 아버지 김성갑 수석코치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을 건넸다.
유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모르게 울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이는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 하셨다! 우승 축하드린다”면서 “사랑한다. SK와이번스”라고 썼다. 그러면서 “아빠(김성갑 코치).. 너무 고생 하셨다”며 “힐만 감독님 고생하셨다!! 모든 선수들 스텝분들 진짜 다들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유이가 김성갑 코치의 딸인 것으로 밝혀진 건 지난 2009년. 당시 김성갑 코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두 딸 중 둘째가 바로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라며 “방송을 틈틈이 모니터 하는 등 딸의 활동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1983년 삼성라이온스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김성갑 코치는 1986년 빙그레 이글스, 1992년 태평양 돌핀스 등에서 2루수로 활약했다. 수차례 호수비를 펼친 김성갑 코치는 국내 야구사를 대표할 만한 2루수로 기억되고 있다.
앞서 전날 SK는 연장 혈투 끝에 두산 베어스를 5-4로 잡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통산 4번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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