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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위기에 처한 친정 AS모나코 지휘봉 잡는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0-13 18:31
2018년 10월 13일 18시 31분
입력
2018-10-13 16:11
2018년 10월 13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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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뢰 군단’ 프랑스와 ‘포병부대’ 아스널의 전설적 공격수였던 티에리 앙리(41)가 ‘친정’ AS모나코의 지휘봉을 잡고 감독으로 데뷔한다.
ESPN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앙리가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다. 이미 코칭스태프와 일을 시작했다”면서 “모나코는 14일 선임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신임 사령탑 앙리는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야하는 임무를 받게 될 전망이다.
AS모나코는 9라운드가 끝난 현재 1승3무5패라는 초라한 성적과 함께 리그1 20개 클럽 중 18위에 그치고 있다. 이에 구단은 결국 레오나르도 하르딤 감독을 경질하고 앙리를 새 사령탑으로 앉혔다.
AS모나코는 앙리가 프로선수로 데뷔한 클럽이라 더 의미가 있다. 앙리는 1994년 10월 AS모나코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고 이후 5시즌 동안 105경기에 나서 20골을 터뜨렸다.
AS모나코 가능성을 꽃피운 앙리는 이후 유벤투스(이탈리아), 아스널(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 등 빅리그 빅클럽을 두루 거치면서 시대를 풍미한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바 있다.
앙리는 미국 MLS 뉴욕 레드불스를 끝으로 지난 2015년 1월 은퇴한 뒤 지도자로 변신했으며 최근 벨기에 대표팀 코치로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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