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무리 정우람, 5월 MVP에

  • 동아일보

프로야구 한화 정우람(사진)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5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정우람은 12경기에서 1승 11세이브 평균자책점 0.77로 활약하며 특급 마무리로 우뚝 섰다. 정우람은 3세이브에 그친 2위 그룹(함덕주 외 6명)과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며 기자단 투표 30표 중 22표(73.3%)의 몰표를, 팬 투표에서도 7만441표 중 3만4718표(49.3%)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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