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보스니아 평가전, 오후 8시 킥오프…에딘 제코를 직접,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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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1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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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보스니아의 평가전이 1일 열린다.

이날 경기는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보스니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41위다. 대한민국은 61위. 두 팀의 전적은 한국이 1승 0무 0패로 앞선 상황이다.

보스니아에는 세계적인 스타 에딘 제코가 있다. 193cm의 장신 스트라이커인 에딘 제코는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최상위 리그를 두루 섭렵했다. 특히 에딘 제코는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득점왕에 오른 바 있는 세계적인 골잡이다.

해당 경기의 중계는 MBC에서 맡았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인터넷으로는 네이버스포츠, 푹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경기를 통해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이 최종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은 이번 보스니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도 승리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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