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PGA 통산 14승… 우즈 공동5위 선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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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29·북아일랜드·사진)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8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PGA 통산 14승을 달성했다. 기대를 모았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는 4라운드 16번홀 OB로 우승권에선 멀어졌지만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5위를 했다.
#로리 매킬로이#pga#골프#우승#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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