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벌어진 제20회 코리안더비에서 ‘파이널보스’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한국마사회
11일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 분석
제26회 서울마주협회장배(GⅢ)가 1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로 열린다. 4세 이상 국산마 한정 경주로 4억원의 상금을 놓고 1200m 트랙을 달린다. 1위부터 3위마까지 모두 ‘목차’로 결승선을 통과해 화제를 모은 1월 세계일보배의 설욕전이라 할 수 있다. 당시 5위 안에 든 입상마들이 모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