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장윤호 스타뉴스 대표(56·사진)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장 대표는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를 거치며 야구기자로 활동했다. 2010년에는 대한야구협회 홍보이사를 맡기도 했다. 2011년부터는 연예 매체 스타뉴스 대표를 맡아 왔다. 한편 정운찬 KBO 총재는 마케팅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KBO 사무총장직과 KBOP 대표이사직을 분리하기로 했다. 신임 KBOP 대표이사는 류대환 KBO 사무차장(54)이 맡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