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와 볼티모어 한솥밥 우완 윌슨 영입

  • 동아일보

프로야구 LG가 5일 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29·사진)을 총액 80만 달러(약 8억5000만 원)에 영입했다. 미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 윌슨은 2015∼2017시즌 볼티모어에서 통산 42경기 8승 10패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했다. LG가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김현수와 볼티모어에서 2016시즌부터 1년 넘게 한솥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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