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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선수 대니 영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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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03:00
2017년 2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7-02-07 03:00
2017년 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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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톤(34·캐나다)을 대신할 새 외국인 선수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30·사진)를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 현대캐피탈은 “갈리치가 키 200cm, 몸무게 97kg으로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리그를 두루 거친 데다 대표선수로 다양한 국제 경기에 출전해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배구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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