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권순태·로페즈 부상 클럽월드컵 불참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2월 1일 05시 45분


전북 권순태-로페즈(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전북현대
전북 권순태-로페즈(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전북현대
권순태·로페즈 부상 클럽월드컵 불참

전북현대 골키퍼 권순태와 공격수 로페즈가 부상으로 12월 8∼18일 일본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권순태는 오른쪽 정강이 피로 골절, 로페즈는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다. 로페즈는 향후 6개월 가량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은 11일 오사카에서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와 첫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 리즈 꺾고 리그컵 준결승 진출

리버풀이 30일(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에서 벌어진 2016∼2017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8강전에서 리즈를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리버풀 아카데미 출신 벤 우드번은 만 17세45일의 나이로 득점해 마이클 오언의 종전 기록을 98일 앞당기며 리버풀 최연소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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