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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 박병호 트리플A서 3연타석 홈런, 몰리터 감독 “빅리그 복귀는 아직 결정된 것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9 11:49
2016년 7월 29일 11시 49분
입력
2016-07-29 11:43
2016년 7월 29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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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트리플A서 3연타석 홈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소속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3연타석 홈런 활약에 폴 몰리터 감독도 반색했다.
박병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의 맥코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포터킷 레드삭스와의 트리플A 원정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3연타석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박병호는 트리플A 21경기에서 타율 0.286·장타율 0.675·OPS(출루율+장타율) 1.043이 됐고, 홈런 9개와 16타점을 기록했다.
경기 직후 미네소타 지역 언론인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박병호가 3홈런을 쳤다. 그러나 미네소타의 콜업은 없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미네소타의 폴 몰리터 감독이 최근 마이너에서 박병호의 활약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최근 마이너리그 10경기에서 홈런 8개를 터트린 박병호의 활약에 대해 몰리터 감독은 “박병호의 최근 성공은 정말 좋은 뉴스”라고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다만 몰리터 감독은 아직 박병호를 빅리그에 올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몰리터 감독은 “우리는 아직 박병호가 복귀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없다. 단지 그를 주시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병호의 활약을 등에 업은 로체스터는 13-5로 대승을 거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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