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1위’ 양정원, 28일 두산-LG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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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4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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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양정원.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시구에 나선다.

2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양정원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라이벌전에 두산 측 시구자로 나선다.

양정원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해 첫 방송 만에 레전드 이경규를 밀어내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대세녀로 거듭났다.

그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부에서 “팬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다. 내가 개인적으로 유명해지기 보다 사람들에게 필라테스를 더 많이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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