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 LPGA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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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30·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7년 만의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지은희는 20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GC(파72)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만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지난해 6월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컷 탈락했다.
#지은희#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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