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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vs 알파고 2국]누나 이세나 “이세돌 알파고 분석 마쳐, 승리할 수 있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0 17:30
2016년 3월 10일 17시 30분
입력
2016-03-10 13:39
2016년 3월 10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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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화면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바둑 컴퓨터 알파고의 제2국이 시작된 가운데, 이세돌 9단의 누나인 이세나 월간바둑 편집장이 동생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세나 편집장은 10일 언론에 전날 제1국 결과에 대해 “제1국에서 알파고가 생각보다 강해 놀랐다”면서 “이세돌 9단이 긴장을 많이 한 모습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국을 하면서 본인 생각보다 강하다고 느끼면서 심리적으로 쫓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세돌 9단의 ‘승리 가능성 5대5’ 발언 의미에 대해선 “알파고를 인간 최고수처럼 생각한다는 뜻”이라며 “제1국에서 지적됐던 안일한 모습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2국 결과에 대해선 “이세돌 9단이 알파고 분석을 마쳤을 것”이라며 “긴장을 풀고 대국에 임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이세돌 9단의 승리를 전망했다.
한편,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을 상대로 9일 제1국에서 186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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