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올림픽팀 GK코치,월드컵팀 합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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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이운재 올림픽 축구대표팀 골키퍼 코치(43)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62)이 지휘하는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사퇴한 김봉수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의 후임으로 이 코치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코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난 뒤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 이 코치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차상광 코치(53)가 국가대표팀 골키퍼들을 지도한다.
#이운재#슈틸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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