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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여신 박성현, KLPGA 2016년 개막전 우승…김효주에 2타차 우승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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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15:12
2015년 12월 14일 15시 12분
입력
2015-12-14 15:11
2015년 12월 14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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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우승. 사진=스포츠동아DB
장타 여신 박성현, KLPGA 2016년 개막전 우승…김효주에 2타차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 ‘2015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우승상금 11만달러)에서 박성현(22·넵스)이 우승했다.
13일 중국 하이난섬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6342야드)에서 대회에서 박성현은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0·롯데)를 꺽고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은 앞으로 기대를 높였다.
특히 2위 김효주에 두 타 앞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박성현은 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 버디를 잡은 김효주와 1타 차까지 추격을 당했었다.
또한 5번홀(파3)에서는 김효주가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까지 허락 했고, 이어진 파4홀인 7번홀과 9번홀, 10번 홀에서는 1타씩을 내준 김효주에게 3타차까지 뒤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들어 박성현은 12번홀(파4)에서 김효주의 티샷이 아웃오브바운드(O.B)되는 틈을 타 1타차로 좁혔고, 이어 14번홀(파4)에서 1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랐다.
15번 홀(파3)에서는 김효주가 보기에 그친 틈을 타 2타차로 앞서나갔으며, 마지막 17,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차지햇다.
한편 KLPGA 투어 2015시즌에서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평균 타수 부분 1위를 독식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이날 3위륵 기록한 장수연에 이어 4위에 머물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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