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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리즈 MVP’ 이대호, 아내 임신 소식…겹경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30 17:36
2015년 10월 30일 17시 36분
입력
2015-10-30 17:34
2015년 10월 30일 17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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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일본시리즈 MVP’ 이대호, 아내 임신 소식…겹경사
한국인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최우수선수)에 뽑힌 이대호가 아내의 임신 소식으로 경사를 더했다.
이대호는 29일 일본시리즈 우승 후 MVP 세리머니를 마친 뒤 “아들이래요”라면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아내 신혜정 씨와 딸 효린이가 경기장을 찾지 못한 이유로 “아내가 임신 중이라 안정을 취해야 해서 이번엔 응원을 오지 못했다”며 “이제 끝났으니 그동안 자주 보지 못한 아내와 딸과 함께 좀 쉬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의 태명은 ‘또복이’로 알려졌다. 둘째가 생기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또 복이 온다’는 뜻으로 지었다. 첫째는 아이가 생기고 일이 잘 풀려 ‘복댕이’로 태명을 지었었다.
이대호는 아내와 8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2012년엔 첫 딸 효린 양을 얻었다.
한편, 이대호는 29일 야쿠르트와의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결승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일본시리즈 타율은 5할이며, 5경기에서 2개의 홈런과 8타점을 기록했다. 1996년 오릭스의 트로이 닐 이후 19년 만의 일본시리즈 외국인 선수 MVP다.
일본시리즈 MVP 이대호. 사진=스포츠동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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