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몬스터’ 류현진, 통역사 마틴김 결혼에 “진심으로 축하”

류현진이 통역사 마틴김의 결혼식에 참석해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이자 통역사 마틴김의 결혼식 현장사진을 “Martin's wedding”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통역사 마틴김·김태형 씨 함께 수트핏을 과시했다.

앞서 류현진은 마틴김의 결혼에 대해 “축하하고 예쁜 애기 많이 낳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사이로 평생 잘 지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은 올시즌 어깨 수술로 인해 휴식과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