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모비스, 亞프로농구 챔피언십 랴오닝 대파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9월 3일 05시 45분


모비스 함지훈(12번)이 2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랴오닝전 도중 상대 선수를 앞에 두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모비스 함지훈(12번)이 2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랴오닝전 도중 상대 선수를 앞에 두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모비스, 亞프로농구 챔피언십 랴오닝 대파

2014∼2015시즌 남자프로농구 챔피언 모비스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2015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풀리그 1차전에서 중국프로농구(CBA) 준우승팀 랴오닝을 91-61로 대파했다. 용병 라이온스가 21점·8리바운드로 공수에서 팀을 이끌었고, 배수용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6점을 넣었다. 단신 용병 빅터는 13점을 기록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 “스노보드경기장 논의중”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일 “신설 종목인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장 선정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조직위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달 중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후보지를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조양호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조정협의회를 연 조직위는 “3자간의 올림픽조정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성공적인 올림픽 준비에 최대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선 또 경기장 건설, 테스트 이벤트 준비상황 등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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